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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원(崔興遠)

최흥원((崔興遠·1705~1786))의 자(字)는 여호(汝浩), 호(號)는 백불암(百弗庵), 본관은 경주(慶州)로 대구를 대표하는 실학자이다.

평생을 위기지학(爲己之學)과 증민(曾閔)의 효와 동약(洞約)으로써 계원(稧元)을 훈도하였다. 80여 생애를 공산천석(公山泉石) 속에 은거
하며 깨끗하고 슬기로운 삶을 향유하다가 조사(徂謝)한 장보군자(章甫君子)였다. 일찍이 과거를 위한 공부를 버리고 팔공산에 은거하면서
『소학』과 『심경(心經)』을 함양의 기본으로 삼고 ‘순효지경(純孝至敬)’을 생명으로 삼아 평생을 독서강도(讀書講道)하였는 바, 동남의
학자가 태산북두 같이 우러러보면서 모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숭앙하였다.

정조 13년(1789년)에 효행으로 정문(旌門)이 표창되었고, 세상을 떠나자 정조 14년(1790년)에 통정대부승정원좌승지(通政大夫承政院左
承旨)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