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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자락에 깃든 구세와 호국의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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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부암(雲浮庵)

운부암 사진

운부암

운부암(雲浮庵)은 팔공산 최고의 수행도량이다. 운부암 산문에 세운 큰 바위에는 ‘천하명당(天下明堂) 조사도량(祖師道場)’과 ‘북마하(北摩
訶) 남운부(南雲浮)’라고 새겨진 글자와 암자 앞의 연못에 있는 달마상(達磨像)은 눈 푸른 납자(衲子)가 머무는 도량을 상징한다.

운부암은 신라 성덕왕 10년(71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 상서로운 구름이 일어났다 하여 부르게 된 이름이다.
운부암은 관음도량으로 보물 제514호로 지정된 청동보살 좌상이 원통전에 봉안되어 있다. 태재(泰齋) 류방선(柳方善·1388~1443)의 운부사
(雲浮寺) 시에 ‘선방(禪房)’이란 시구로 볼 때 조선 초기에도 참선도량이었고, 정시한(丁時翰)의 산중일기에 ‘이 절에 있는 공부하는 스님들
이 100여 명’이란 기록으로 볼 때 당시 그 규모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운부암 선원장 불산(佛山)스님에 따르면, ‘근세 한국불교의 중흥조로 추앙받는 경허(鏡虛·1846∼1912)선사의 제자 혜월(慧月·1861~1937)
스님, 운봉(1889~1946)스님, 향곡(香谷·1912~1979)스님, 조계종 종정을 3번 지낸 동산스님(1890~1965) 등과 같은 당대 선지식(善知識)이
수행 정진했었고, 성철 스님도 동화사 금당선원에서 오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운부암에서 오도한 뒤에 금당암에 가서 오도송을
읊었다’고 한다.

보화루 사진

보화루

원통전 사진

원통전

원통전 관세음보살 사진

원통전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