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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영악(神山靈岳)에 서풍이 불더니 산의 호흡, 상제(上帝)의 자리에 닿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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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기·유산시 이야기 등산로

공산팔영 公山八詠 - 하시찬夏時贊
조회|292 2018-02-26


하시찬 - 공산팔영 등산로 코스 이미지


<하시찬 - 공산팔영 등산로 코스 이미지>



공산팔영 公山八詠

팔공산 팔경을 시로 읊다



하시찬夏時贊


하시찬夏時贊)의 본관은 달성達成. 호는 열암悅菴이다. 송환기宋愌箕와 이의조李宜朝의 문인으로 이기설理氣說과 명덕학明德學을 배웠으나 벼슬은 하지 않았다. 독무암루獨茂岩樓을 지어 김경호金鏡湖·송성담宋性潭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히고 당대의 석학과 교유하면서 후학양성에 힘썼다. 저서로 『팔예절요八禮節要』와 『열암문집悅菴文集』이 있다.

하시찬夏時贊은 전문백全文伯과 그의 족숙 전철보全喆甫, 전홍윤全弘允, 그의 동생 하회응夏會應, 그리고 도사능都士能, 우장중禹張仲, 배안백裵安伯과 배주경裵籌卿 형제 등 모두 9명과더불어 정조 10년(1786년) 윤칠월閏七月에 지금의 대구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팔현 마을에서 출발해서 금호강을 건너서 지저동과 불로동, 그리고 동화사桐華寺와 염불암念佛庵, 삼성암三省庵을 거쳐 부인사夫人寺와 파계사把溪寺를 유람하면서 팔공산을 대표하는 여덟 군데를 골라 시詩를 읊고 이를 『공산팔영公山八詠』이라 하고, 서문에 『삼성암동유서三省庵同遊序』를 남겼다.
『공산팔영公山八詠』은 소년대少年臺·방은교訪隱橋·동화사桐華寺·염불암念佛庵·일인석一人石·삼성암三省庵·선인대仙人臺·용문동龍門洞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