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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 봉우리 같은 붓을 휘둘러, 일만 골짜기 폭포소리 읊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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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대(少年臺)

소년대 이미지

소년대

이상정(李象靖ㆍ1711~1781)의 『남유록(南遊錄)』 등에 기록된 소년대(少年臺)는 팔공산 주능선에 있는 세칭 노적봉(891m)에서 서남쪽
으로 뻗어 내린 능선 중간에 우뚝한 579m봉으로 원래 봉명은 노족봉이나 세칭 인봉(印峰)이라 한다.
소년대 위에는 270여 년 전에 이상정이 말한 고색창연한 소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 하시찬은 이 소나무를 ‘신선이 심었다’는 시구를
남겨 신선송(神仙松)이라 이름 했다. 소년대는 팔공산과 지리산, 월출산에만 있는 특별한 명칭으로 유몽인(柳夢寅ㆍ1559~1623)이 설명
하기를, ‘장로 천왕봉을 시봉하고 있는 소년과 같다’하여 소년대라 했다.